특이한 자연현상인 블로우홀을 보러 울릉공(Wollongong) 키아마(Kiama) 지역에 왔씁니다!
호주하면 자연아니겠서요..
이런걸 또 어디서보겠냐며..
특이한 자연현상을 볼 수 있는 곳이 키아마에 있길래 차로 달려봅니다.
저는 남쪽으로 출발해서 Wollongong 지역을 지나서~ Kiama로 갈거에요.
(시드니에서 Kiama까지는 차로 1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Kiama 도착해서 주변을 보니깐
어느 나라의 해안도시처럼 여유로움이 느껴지더라구요.
맛집, 카페도 많고 상점들도 있고 ㅎㅎㅎㅎ
해안가 근처 도시들의 분위기는 항상 너무너무 좋아요.
Kiama Blowhole
주소 Kiama NSW 2533, Australia
산책할 수 있는 공원처럼 돼있어요.
주차는 공원으로 가기 전에 무료주차 가능해요.
인도네시아인지 말레이시아인지 모를 학생들이 견학왔더라구요.
귀여웠어요.
블로우홀!
계속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생각안했는데
10초마다 한번씩 퐝퐝 터지더라구요.
10초마다 계속 견학온 애들이 카운트다운 하고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블로우홀 가는 길
바다가 너무 예뻤어요.
날씨도 좋아서 더 시원한 느낌
호주에서 보고싶었던 대자연을 그나마 여기서 잠깐 만끽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걷기 수월하게 길을 터놨어요.
반대쪽에는 피크닉하기에 좋아보이는 잔디들도 있었어요.
이곳은 좀 여유롭게 시간내서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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