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너무 너무 좋은 PKM갤러리에는 레스토랑이 있어요.
요즘 갤러리에 음식점 혹은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게 트렌드인가봐요
PKM 가든카페
주말엔 특히 사람이 많아 예약 필수!
대중교통으로는 접근성이 편하진 않지만 차로가면 pkm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해요!
미니가든
이름답게 레스토랑 앞에는 미니 가든이 있어요
계절마다 식물을 조금씩 바꾸는 것 같아요. 지난 겨을에는 목화솜이 있었다. 예쁘다!
음식메뉴
갤러리에 딸린 레스토랑이라 음식 맛을 걱정했는데 음식도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도우가 페스츄리인 피자는 처음 먹어본 것 같네요.
아이디어 최고. 바삭바삭하니 너무 맛있어요....
피자와 파스타에 루꼴라 향이 강하게 올라오니 루꼴라를 좋아하는 사람들 입맛에 딱일 듯해요
새우가 정말 오동통했어요
그 외로 씨저샐러드도 먹었는데 함께 나온 베이컨 통구이가 대박 맛있었어요..!
음식은 정말 전부 다 맛있었어요.
거의 대부분 음식에 루꼴라가 들어가 질릴만도 한데 만족스러웠어요.
생일 겸 간 것이라 케이크도 챙겨갔어요.
역시나 아띠제 생크림은 너무 맛나..!
안에서 케이크를 못 먹는 곳도 있는데 pkm갤러리&레스토랑은 허용해주셔서 외부음식인 케이크를 먹을 수 있어 더 좋았어요..!
뷰
PKM레스토랑은 뷰가 참 예뻐요.
이는 레스토랑 창가자리에서 볼 수 있는 뷰와 동일해요.
참 언제와도 편안하고 예뻐요.
PKM갤러리
02-734-9467
분기별로 다양한 전시가 진행되니 일정을 확인하고 방문하길 추천해요.
메타버스, VR관련 전시를 진행했었는데 흥미로웠어요
https://www.pkmgallery.com/
갤러리는 1층에 위치해요.
해질 무렵 지리는 유리창에 비치는 햇살!
2.5층(?) 에도 전시공간이 있어요.
역시나 이곳에도 미니 정원이 있어요.
건물도 사각이라 안정감을 주네요
날이 좋을 때, 해 질 때도 참 예뻐요.
괜히 마음이 편안해지는 공간이네요..!
조금이라도 대나무로 꾸며진 정원은 항상 너무 차분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그동안 뭐랄까 반일 감정때매 일본 여행은 꺼려했었는데 코로나만 끝나면 일본으로 정원들을 구경하러 여행가고 싶어요~
Pkm갤러리&레스토랑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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