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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갈만한곳3

런던여행 | 영국의 국립도서관 대영도서관 꼭 태어난 국가에서 평생을 살아갈 필요는 없겠다라는 생각을 한 뒤부터 여행을 가더라도 그 지역의 공공시설을 함께봐요 예를들면 그 지역에 있는 공공도서관 도서관 시설은 어떤지, 그곳에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은 어떤지를 보면 그 나라와 지역이 어떤 특징을 갖고있는 나라인지도 조금은 알게되는 것 같아요 대영도서관 96 Euston Rd, London NW1 2DB, United Kingdom 도시 한복판에 있던 영국 라이브러리 기차를 이용하실 분들은 St Pancras International역에서 정차하시면 돼요 런던은 대중교통이 정말 잘돼있는 것 같아요 자전거도 정말 많구 도보로 이동하는 사람들도 많아 서울 같아요 벽돌색의 건물이에요 규모가 생각보다 커서 기대가 됐어요 근처에 유로스타와 유라시아 철도의 종착.. 2022. 5. 17.
런던여행: '프림로즈힐' 런던 랜드마크가 한 눈에 보이는 일몰명소 런던에서도 석양을 바라보기 좋은 장소를 발견했다. #sunsetlover 난 캠든타운에서 걸어갔는데 가다보면 이런 멋진 주택가를 지나간다. 프림로즈힐 근처에는 파스텔톤의 그림같은 하우스가 많다. 영국은 저명한 사람들이 살았던 곳이면 집에 위와같이 표시돼있다고 한다. 그리고 창문 아래 꽃을 두는 것도 귀엽다 파크에 들어왔다. 언덕 끝까지 올라가야 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기에 올라가본다. 벌써부터 예쁜 것 같다며 설레발 겨울이라 나무에 잎이 없지만 덜 추워보이게하는 귀여운 건물색상들 올라가다보니 서서히 런던의 랜드마크가 한 눈에 보일라한다 저 멀리 보이는 고층 빌딩들 직접 두발로 대중교통 타며 돌아다니니 대강 위치가 어딘지 짐작할 수 있었다 몰라도 끝까지 올라가면 설명돼있다 다들 일몰시간에 맞춰 기다리고 .. 2022. 4. 21.
런던 쇼디치 | 베이글 도넛 맛집, 브릭레인 빈티지 마켓, 런던관광지투어 런던의 힙 플레이스 쇼디치 과거 공장지역으로 월세가 저렴한 폐공장 건물들을 가난한 예술가들이 작업실로 사용하면서 특색있는 분위기를 갖게됐다고 해요. 이야기를 듣고나니 마치 한국의 성수동이 떠오르더라구요? 흔히들 힙하다고 불리는 장소들 서울 성수동, 베를린, 브루클린, 런던 쇼디치처럼 가난한 예술가들이 머물렀던 지역들은 결국 개성있고 특색있는 스트릿 문화, 아트, 실험적 건축 등 다양한 서브컬처 공간으로 바뀌는 것 같아요. 지금은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인해 임대료가 엄청 상승해서 이에대한 해결책을 강구하는 것 같아요. 이전 포스팅에 올린 컬럼비아 스트릿 꽃시장을 구경하고 출출해져 유명하다는 베이글을 먹으러 갔어요. 런던답게 적적한 날씨 겨울에는 역시나 쨍쨍한 해를 보기가 참 어렵네요.. 우산을 쓰기도 안쓰기도.. 2022.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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