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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6

런던여행 생면파스타 맛집 '파델라(Padella)' 런던에 생면파스타로 매우 유명한 이탈리안 맛집 파델라(Padella)에 다녀왔어요. 현지인 뿐만 아니라 한국인 관광객들에게도 런던 현지인 맛집으로 매우 유명한 것 같더라구요. 제가 파스타를 좋아해서 런던 파스타 맛집을 서치하다보면 꼭 파델라가 나오더라구요. 파델라(Padella) 주소 6 Southwark St, London SE1 1TQ 영국 영업시간 오전 11:30~오후 3:45 오후 5:00~10:30 예약을 미리 해야되는지 모르고 그냥 갔어요. 매장 앞에서 직원이 어떻게 예약해야하는지 알려주드라구요. QR코드를 스캔해 예약사이트에 들어가서 웨이팅리스트에 인원과 전화번호를 올려놓고 전화나 문자로 연락이 오면 방문하면되는 거더라구요. 그래도 이 날은 겨울이라 날씨가 좀 추웠는데 앞에서 줄서서 기다리지.. 2023. 5. 19.
런던근교여행 브루턴역에서 'Hauser&Wirth somerset 갤러리' 가는 방법, 영국소도시추천 개인적으로 가볼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드는 하우저앤워스 갤러리 갔다왔는데 가는 길도 너무 예뻐서 저처럼 뚜벅이로 기차타고 다녀가실 분들을 위해 작성해봅니당 Hauser&Wirth 갤러리는? 아마 이 글을 찾으신 분들도 진심이길바라며...대충 갤러리 소개 ㅎ Hauser&Wirth 갤러리는 1992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처음 설립된 영국, 미국 포함 6개국에 있는 갤러리에요. Somerset만 잘 꾸며진게 아니라구요... 첫 시작은 이완의 아파트 1층에 갤러리를 열은걸 시작으로 벌써 30년이나 됐네요 취향이 맞는 커플 부럽네요 https://hauserwirth.art/ Hauser&Wirth Somerset 가는 시골길 브루턴역에 내려서부터 친절하고도 예쁜 표지판이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려줘요 도보로 가.. 2022. 8. 22.
런던근교여행 브루턴(Bruton) 가는 방법, Omio로 티켓구매, 여자혼자 기차여행 잘 안알려져있지만 Bruton(브루턴)으로 런던근교여행 갔다왔는데 너무x9999 좋았어요. 저는 브루턴에서 가고싶었던 곳이 딱 한 곳! 이곳만을 위해! Hauser&Wirth라는 갤러리였고 당일치기 여행이었어서 차 대신 기차를 선택했어요. 차나 기차나 소요시간이 30분 차이더라구요. 그럴바엔 가만히 앉아갈 수 있는 기차가... 👍 역시 이제는 세계 어디를 가도 어플로 미리 예매하는건 기본이니 기차 예매가 너무 쉬워가지고 KTX/SRT처럼 빠르게 티켓예매했어요. Omio(오미오) 어플로 기차티켓구매 오미오는 유럽 전구간 기차/항공편/버스 예약이 가능한 어플이에요 한국어 서비스도 제공해서 영어가 서툴더라도 예약하는데 정말 별 문제가 없어요 오미오에 다국어 부서가 있을까요? 한국어 번역 오역조차 없음..굿 이.. 2022. 8. 19.
런던여행 | 영국의 국립도서관 대영도서관 꼭 태어난 국가에서 평생을 살아갈 필요는 없겠다라는 생각을 한 뒤부터 여행을 가더라도 그 지역의 공공시설을 함께봐요 예를들면 그 지역에 있는 공공도서관 도서관 시설은 어떤지, 그곳에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은 어떤지를 보면 그 나라와 지역이 어떤 특징을 갖고있는 나라인지도 조금은 알게되는 것 같아요 대영도서관 96 Euston Rd, London NW1 2DB, United Kingdom 도시 한복판에 있던 영국 라이브러리 기차를 이용하실 분들은 St Pancras International역에서 정차하시면 돼요 런던은 대중교통이 정말 잘돼있는 것 같아요 자전거도 정말 많구 도보로 이동하는 사람들도 많아 서울 같아요 벽돌색의 건물이에요 규모가 생각보다 커서 기대가 됐어요 근처에 유로스타와 유라시아 철도의 종착.. 2022. 5. 17.
런던 뮤지컬 | 오페라의 유령 전용극장인 His Majesty's Theatre에서 오페라의 유령 보기 그동안 뮤지컬로 유명한 도시를 생각하면 뉴욕 브로드웨이만 떠올렸는데 런던도 그에 못지않은 뮤지컬의 도시라 해요. 뮤지컬의 도시 런던 음악 도시로서 런던의 진가는 20세기에 접어들며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와 함께 비로소 빛을 발하게 된다. 뮤지컬은 오페라와 재즈, 록, 블루스 및 당시 유행하던 대중문화와의 결합으로 미국에서 시작된 상업 예술 장르로서 1900년도 초반 런던에 건너온 이후 급성장을 거듭하기 시작한다. 런던 웨스터민스터에 있는 레미제라블 벽화에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다른 유명한 뮤지컬도 많았지만 우리는 오페라의 유령을 보러갔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1986년 9월 27일, 런던 His Majesty’s Theatre에서 초연돼고 이듬해 뉴욕에서 첫 공연을 가졌다고한다. 가는 길 런던의 .. 2022. 5. 9.
런던 쇼디치 | 베이글 도넛 맛집, 브릭레인 빈티지 마켓, 런던관광지투어 런던의 힙 플레이스 쇼디치 과거 공장지역으로 월세가 저렴한 폐공장 건물들을 가난한 예술가들이 작업실로 사용하면서 특색있는 분위기를 갖게됐다고 해요. 이야기를 듣고나니 마치 한국의 성수동이 떠오르더라구요? 흔히들 힙하다고 불리는 장소들 서울 성수동, 베를린, 브루클린, 런던 쇼디치처럼 가난한 예술가들이 머물렀던 지역들은 결국 개성있고 특색있는 스트릿 문화, 아트, 실험적 건축 등 다양한 서브컬처 공간으로 바뀌는 것 같아요. 지금은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인해 임대료가 엄청 상승해서 이에대한 해결책을 강구하는 것 같아요. 이전 포스팅에 올린 컬럼비아 스트릿 꽃시장을 구경하고 출출해져 유명하다는 베이글을 먹으러 갔어요. 런던답게 적적한 날씨 겨울에는 역시나 쨍쨍한 해를 보기가 참 어렵네요.. 우산을 쓰기도 안쓰기도.. 2022.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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